안녕하세요. 각설탕입니다.
오늘은 브랜딩 디자인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클라이언트에 디자인 의뢰가 왔을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해야 할까요?
디자인인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회사에서 연결된 고객들과 디자인을 할 수도 있지만 프리랜서로 일하면서도 디자인을 할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프리로 일을 받아서 했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 )
디자인 의뢰가 들어왔다면? 우리는 바로 시안을 보내줄 수 없습니다. 물론 손이 빠르신 천재적인 재능을 갖고 계신 분이라면 뚝딱 디자인이 나올 수 있게 지만ㅠㅠ 대다수의 사람들이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마 저희는 디자인 전 철저한 준비단계가 필요할 거라 생각됩니다. 이 단계가 아마 키비 쥬얼이 있어야 하는 단계일 거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에 전시 브랜딩 관련 의뢰가 들어왔다 가정해 보겠습니다.
우리는 가장 먼저 디자인 기획을 세워야 합니다.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전시 주제와 내용을 확인 후 주제와 연관된 키워드를 돌출해 냅니다. 이렇게 선택된 키워드를 그래픽과 접목시켜야 합니다. 이런 작업이 데이터를 시각화하는 작업이라 합니다.
그런데 이 그래픽 작업을 바로 시작할 건가요?
당연히 아니요입니다. 시안 작업을 하려면 정말 오랜 시간과 열정이 들어갑니다. 만약 작업을 해서 클라이언트에게 컨펌을 받는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면 ㅠㅠ 정말 그보다 힘들 때가 없을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이런 수고스러운 일을 줄이기 위해 키비쥬얼을 잡습니다. 즉 이번 전시회와 어울리는 단어들을 선별하고 그 단어들과 어울릴법한 그래픽, 색, 타이포 등을 서치하여 정리합니다. 비핸스나 핀터레스트 등을 보시면 알겠지만 내가 머리로 생각하고 있었던 디자인이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합니다. ㅎㅎ 다들 경험하셨으리라 생각돼요.

이런 키비쥬얼을 잡는 일은 같이 협업하는 동료들과의 미팅에서도 효과를 발휘합니다. 서로 디자인 전 각자의 의견(키비쥬얼)을 교류하고 정리하여 궁극적으로 끌고 나가야 할 디자인 컨셉을 도출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팀장들이 경력 직원들에게 일을 분배할 때 키비쥬얼과 함께 전달하면 일하는 직원들도 좀 더 수월하게 시안 작업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어떤가요? 키비쥬얼은 우리가 디자인을 하면서 반드시 생각하고 지나가야 하는 것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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